▲ 갈매동 기간단체 방역봉사     ©구리시 제공

구리시(시장 안승남) 갈매동(동장 이순영) 기간단체 회원은 코로나19가 심각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지역주민 안전을 위한‘우리동 지키기’방역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3일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치운) 및 갈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경재)는 유동인구가 많은 갈매역, 모다아울렛, 담터지역에 대한 지율방역을 실시하였으며, 갈매동 주요 시설에 대한 꾸준한 방역 봉사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갈매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승원)는 갈매동 버스정류장 50여개소에 대한 자율 방역을 실시하고, 통장협의회(회장 이준호)는 각 아파트별 어린이놀이터 30여개소를 자율 방역하는 등 갈매동 각 기간단체에서는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매주 촘촘한 자율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 없는 구리시, 청정지역 갈매동을 목표로 꾸준히 자율방역  봉사를 할 계획이다. 

방역에 참여한 각 기간단체장 및 회원들은 “시장님을 비롯한 구리시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불철주야 노력하는데 우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가 있어서 기쁘고 갈매동 기간단체 회원으로서 우리동을 우리가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방역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갈매동장(이순영)은 “갈매동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각 기간단체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방역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