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옥예린이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연출 김영조)에서 오나라와 이지훈 부부의 딸 ‘유리’ 역을 맡아 출연한다.
드라마 ‘블랙’을 시작으로 ‘화유기’, ‘내 뒤에 테리우스’, ‘왕이 된 남자’, ‘열혈사제’, ‘검법남녀 시즌2’,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아온 옥예린. 2018년 ‘내 뒤에 테리우스’ 차준희 역으로 MBC연기대상 청소년 아역상을 수상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99억의 여자' 에서도 옥예린은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고 안정된 연기로 배우들과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첫 방송부터 스펙터클한 전개와 영화 같은 영상미, 그리고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깊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KBS 2TV ‘99억의 여자’>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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