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이 오는 12월 22일(일) 저녁7시 강남구 삼성동 SAC 아리랑아트홀에서 배우 오창석의 연말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 등 말 그대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창석은 “팬들과의 만남은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무리 바빠도 팬들과의 소통은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스케줄”이라면서 프로답게 ‘팬 퍼스트’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사랑과 복수, 인생 역전을 꿈꾸는 타이틀 롤 오태양 역으로 열연한 바 있는 오창석은 재충전을 위한 휴식도 없이 바로 온주완, 테이, 박정아 등과 함께 내년초 무대에 올릴 예정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아 춤과 연기, 노래 등 오창석의 모든 것이라 할 만큼 다재다능 매력을 뿜어낼 예정이다.
한편,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보다 많은 팬 분들이 자리해 연말 따뜻한 기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도 잡고 의미도 잡겠다.”며 팬미팅의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솔직담백 토크, 팬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오창석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오창석의 연말 팬미팅’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우리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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